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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있어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UX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안정감 있는 유저 경험을 통해 사용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코드 품질, 버그 없는 웹사이트, 등등이 기업의 브랜딩 이미지와도 직결된다. 위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TypeScript를 사용하는 것이다.
🖥️ TypeScript란?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한 JavaScript 기반의 정적 타입 문법을 추가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TypeScript는 JavaScript의 슈퍼 셋, 즉 상위 확장자로 JavaScript 엔진을 사용하며 자신이 원하는 변수의 타입을 정의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면 JavaScript로 컴파일 되어 실행할 수 있다.
🖥️ TypeScript를 사용하는 이유?
- 손쉽게 버그를 예방할 수 있다.
TypeScript를 사용하는 큰 이유는 타입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입이란 한글로 자료형이라고 할수 있는데 어떠한 변수가 숫자인지, 문자인지, true / false 인지에 관한 추상 형태이다.
TypeScript는 컴파일 과정에서 타입을 지정하기 때문에 컴파일 에러를 예방할 수 있고, 손쉬운 디버깅이 가능해진다. - 같은 일을 두 번하지 않는다. 즉 높은 생산성을 낸다.
TypeScript는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JavaScript는 객체의 필드나 함수의 매개변수로 들어오는 값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여러 파일을 살펴야 하지만 TypeScript는 변수의 이름뿐만 아니라 그 데이터의 자료형까지 알 수 있다.
즉, 개발자는 로직과 같은 큰 구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객체 안의 필드값을 다 기억할 필요 없이 IDE가 자동을 리스트 업을 해주기 때문에 생산성에도 큰 기여를 한다. - JavaScript의 슈퍼셋
호환성이 좋다. TypeScript는 JavaScript의 슈퍼셋이다. 슈퍼셋이란 특정한 언어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면서 다른 기능까지 활용 가능하도록 확장된 것을 말한다. TypeScript를 적용하는 경우 기존의 JavaScript로 짜인 코드에 확장하는 식으로 대규모 수정 없이도 TypeScript 적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 TypeScript 단점
- 초기 세팅이 어렵다.
TypeScript는 독자적인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JavaScript 엔진에서 실행된다. 기본적인 설치해야 하는 모듈들, 컴파일을 하기 위한 옵션들도 설정해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Create React App', 'Vue CLI', 'Angualr CLI' 초기 세팅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이 도구들은 TypeScript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프로젝트 구조와 컴파일 옵션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어 보다 편리하다. - 타입 지정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우려
매번 타입을 지정해줘야 하는 번거로움과 타입 어노테이션으로 인한 타입 에러로 실제 개발보다 타입을 지정하는 데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기 때문이다.
TypeScript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일 경우,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
이럴 경우 React나 컴포넌트 기반 개발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 또는 프레임워크를 함께 활용한다면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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